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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Wish! - 쇼핑은 즐겁다] 피어싱 구매 리얼후기

Wish - 쇼핑은 즐겁다!

2020년 7월 1일에 구매한 피어싱 4종세트(3$)가

2020년 8월 3일(1달하고도 2틀!)인 오늘이 되어서야 도착을 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대장정 끝에,,,

 

 

할인 프로모션에 매일매일 뺑뺑이 돌리면 한정시간동안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상품들이 있지만,

 

정말 터무니 없이 (배송비 포함 5$아래의 제품들) 저렴한 상품들은

자동으로 주문을 완료하지 못했다며 환불이 되는 경우도 잦다!

(구매완료해서 제품받아도 Wish는 환불이 매우 간편하고 쉽다ㅋ 이건진짜 신기)

 

그간 Wish를 통해 구매한 상품은 총 5개

메탈 링, 링 100개 세트, 타투스티커, 스마트와치,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피어싱!

 

Wish에서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배송기간 및 중도자동취소를 고려해서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을 찾다보니

반지, 피어싱같은 것만 구매하고 있다ㅋ )

 

 

오늘 도착한 피어싱은 배송비(2$)를 포함해서 총 3$의 상품!

피어싱제품들이 매장에서 사려면 생각보다 돈이 나가서 Wish특성상 아무리 퀄이 떨어지더래도

피어싱이 얼마나 떨어지겠어 했는데, 기본 디자인이지만 마음에 드는 상품이 와서 이번엔 만족!

마감도 깔끔하고 편하게 낄 수 있을듯!

 

한때는 세상세상 너무 싸서 여기서 몽땅 구매해서 중고나라에만 팔아도 

돈좀 벌겠다 했는데, 세상세상 느린 배송시스템과 불안정한 상품 재고 및 퀄리티로 포기했다는ㅋ

 

어쨌든 아무생각없이 쇼피들어가서 구경하다보면 너무 신기해서 사고싶은 상품들도 많이 나오는데

가격만은 확실하니 수백만원짜리를 몇천원에 판다라거나 말도안되는 명품브랜드제품이 아닌 경우에는

재밌는 경험만으로도 한번쯤은 사볼만하다! 

(무슨 도구라던지 딱봐도 신뢰안가는 불안한제품들은 몇천원도 아까우니 비추)

 

실제로 반지같은 경우는 괜찮은 경우가 있어서, 100개세트를 샀을때가 호주워홀 중이었는데

100개에 24.3호주달러(대략 이만천원)에 구매해서 한개에 3달러에 이득보고 한참 팔았었다=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